2019년 9월 28일 몽(夢) 그리, 공연과 멘토링 활동에 대한 꿈을 그리다.
2019.9.28. 토요일
‘혼자라고 생각말기’와 ‘나만봄’ 수어노래의 손동작이나 기본자세에 관해
수화선생님께 점검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이 과정에서 청소년들이 실제 공연장에서 하는 느낌을 받게 할 수 있도록
가사를 안보고 그 자리에서 일어나서 손동작을 정리하였습니다.
<대형에 서서 멘토쌤을 보고 함께 연습하는 몽그리 팀원들>
다른 공간으로 가서 수화 팀 청소년들이 만든
‘혼자라고 생각말기’와 ‘나만, 봄’의 대형과 동선을 연습하였습니다.
연습을 통해 동선이 조화롭게 맞춰지는 것을 보며 별다방 축제의 수화공연이 한층 기대가 커지게 되었습니다.
<공연과 멘토링을 준비하기 위해서 팀별로 모여 있는 몽그리 팀원들!>
후반에는 팀별로 모여서 하고자 하는 활동에 대해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수화팀은 수화 공연 마지막에 사용하는 플랜카드를 만들었고 수학팀은 10월 5일에 하는 ‘드림마블’을 준비하였습니다.
각자의 자리에서 멘토링이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며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이제 10월에는 수학, 농구 멘토링과 공연이 남아 있는데
앞으로 그 시간동안 열정적인 몽그리 팀원들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는지 지켜봐주세요~